인사말

심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어린이
다양성을 인정하는 민주적인 어린이
자연을 탐색하는 창의적인 어린이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보석처럼 빛나는 자녀들을 경기어린이집으로 보내주셔서 기쁜 만남을 갖게 해 주신 학부모님께 감사인사드립니다.1993년 개원 이래 강산이 세 번 변하는 30년의 세월 동안 경기어린이집은 우리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한 나날들을 보내왔습니다. 어느새 경기어린이집 졸업생이 성장하여 교사가 되어 어렸을 적 꿈을 키우고 자란 이곳에서 새로이 꿈을 키워나가는 원생들과 함께 수업하고 있는 감사하고 보람된 일들이 펼쳐집니다.
세월은 흐르지만 변치 않는 건,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 중요한 연대에 중요한 부분을 어린이집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무한한 우주와 같은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의 노출과 경험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한 아이 한 아이의 개성이, 다른 아이들에게도 받아들여지고 서로 간에 교환되는 중요한 재산이 되어지기 위해서는 긍정적 사회기술의 습득을 위한 기초석을 만드는 영유아기의 환경이 너마나도 중요함을 누차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으리라 여겨집니다.
따라서 저희 경기 어린이집은 전 교직원은 아이들의 고유한 재능을 아이의 생활과 놀이를 통해 발견하는 동시에, 또래 친구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한 다양한 사회적 기술을 습득과정에 긍정적으로 개입하여 연령에 맞는 발달을 통해 아이 고유마다의 잠재력이 긍정적으로 성장 될 수 있도록 연구하여 아이들이 연령별 발달과업의 디딤돌들을 잘 딛고 넘어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다양한 견학지를 통한 체험적 학습의 제공과 아이들이 주체가 되어 흥미 있는 주제로 이뤄지는